제로베이스 64일차 학습노트이다.
오늘은 Adobe XD에서 직선과 곡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선의 형태와 속성에 대해 배웠다. 간단해 보이는 선 하나도 디테일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되었다.
오늘의 강의 내용
1. 직선과 곡선의 활용
Adobe XD에서는 선(Line) 도구를 이용해 직선을 쉽게 그릴 수 있으며, 패스(Path)를 이용해 곡선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직선은 구획을 나누거나 구분선을 만드는 데 자주 사용되며, 깔끔한 UI 구성을 돕는다.
곡선은 아이콘, 장식 요소, 자유로운 형태의 디자인에 유용하며, 앵커 포인트와 핸들을 조작해 원하는 형태로 조절할 수 있다.
선 하나로도 분위기나 흐름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감각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2. 선의 형태와 속성
선은 단순히 굵기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 굵기(Stroke Width): 선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 끝 모양(Cap): 선의 끝을 평평하게, 둥글게, 혹은 확장되게 설정할 수 있다.
- 모서리 형태(Join): 꺾이는 부분을 뾰족하게, 둥글게, 깎인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 점선(Dashed Line): 선을 점선으로 바꿀 수 있으며, 대시와 간격을 수치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속성들은 정교한 아이콘 제작이나 컴포넌트 디자인에 매우 유용하다.
오늘 배운 선 도구와 속성들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이를 활용해 더 정교하고 감각적인 UI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UXUI 디자이너로서 이런 기본적인 도구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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