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학습 노트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스쿨] 9주차 - (토) 아트보드의 활용 & 레이어 이해하기

thinkuser 2025. 5. 17. 23:54

제로베이스 62일차 학습노트이다.
오늘은 Adobe XD 강의 중 아트보드의 활용법과 레이어 구조에 대해 배웠다. UI 디자인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기능들이라, 실제 작업 환경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여러 화면을 한 번에 구성하고, 요소들을 구조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 유용했다.


오늘의 강의 내용

 

1. 아트보드 활용하기
아트보드는 하나의 화면 또는 페이지 단위를 의미하며, Adobe XD에서는 여러 아트보드를 동시에 구성하여 전체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바일, 태블릿, 웹 등 다양한 디바이스 프리셋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아트보드 간 연결을 통해 인터랙션 설계도 가능하다.
작업 중 아트보드를 복제하거나 정렬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반복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화면 간 관계를 시각화하면서 프로토타입 작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실무와 직결되어 흥미로웠다.

 

2. 레이어 이해하기
레이어는 각 요소(텍스트, 이미지, 버튼 등)의 쌓이는 순서와 구조를 의미하며, XD에서는 왼쪽 패널에서 계층적으로 관리된다.
레이어를 그룹으로 묶거나 이름을 지정해두면 복잡한 화면에서도 작업이 훨씬 수월하다.
또한 컴포넌트를 활용하면 반복되는 요소들을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레이어는 디자인의 ‘뼈대’라고 할 수 있으며, 깔끔한 정리가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트보드를 통해 전체 흐름을 시각화하고, 레이어를 정리하며 구조적으로 디자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UXUI 디자이너로서 툴을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작업 방식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