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학습 노트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스쿨] 15주차 - (월) 디자인 케이스 스터디

thinkuser 2025. 6. 23. 23:55

제로베이스 99일차 학습노트이다.
오늘은 디자인 케이스 스터디 강의를 진행하였다. 실제 서비스 사례를 분석하고 따라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UI가 구성되고 사용자 흐름이 설계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실습은 특히 'Hello Monday'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스케치를 활용하여 데스크탑과 모바일 화면의 차이를 살펴보고 레이아웃을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


오늘의 강의 내용

1. 디자인 케이스 스터디
이번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Branding, Experiences, Contact 등의 주요 섹션을 중심으로 페이지의 전체적인 구조를 스케치에서 재현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각각의 페이지는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크게는 상단 타이틀, 본문 텍스트, 이미지와 카드 요소로 나뉘었다.

 

특히 데스크탑과 모바일 레이아웃을 나란히 비교하며 실습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같은 콘텐츠를 어떻게 해상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배치하는지, 폰트 사이즈와 여백, 이미지 배치에서 어떻게 시각적인 밸런스를 맞추는지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영역은 상호작용이 포함된 부분으로, 실제 웹페이지에서는 어떤 식으로 사용자 인터랙션이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강의에서 함께 다루어졌다. 이렇게 실제 레퍼런스를 따라 만들어보며 디자인 원칙뿐 아니라 UI 트렌드와 디테일한 마이크로 UX에 대한 감각도 함께 익힐 수 있었다.


브랜드의 철학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표현되는지를 케이스를 통해 파악해보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안할 때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감각을 넓히는 데 매우 효과적인 강의였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화면을 연습삼아 디자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