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43일차 학습노트이다.
오늘도 디자인 철학 강의 중 하나로 디자인 요소 중 두번째로 많이 쓰이는 컬러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하였다. 보통 컬러를 많이 쓰고 화려한 디자인이 예쁜 디자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예쁜 디자인이라는 정의를 얘기하기 전에 UX디자인의 목표는 예쁜 디자인이 아닌 목적에 맞는 디자인임을 알아야 한다. 보통 화면 디자인에서 목적은 사용자가 헷갈리지 않고 명료하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취하는 것이 기본이 되므로 무분별한 컬러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오늘의 강의 내용
1. 컬러
컬러는 디자인 요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이부분은 요소 개수가 컬러의 경우 기본값에서(보통 옅은 그레이) 검정으로 갈때가 1이 되고 여기서 포인트 컬러가 사용되면 다시 1이 더해져 총 2가 된다. 즉, 크기, 폰트, 밑줄선, 그림자가 모두 같아도 채도가 있는 색상이면 요소수가 2가된다는 뜻이다. 실습에서도 한 화면에 5-6가지 색상이 들어간 것을 예시로 들었는데 이 경우 우리는 어떤 정보에 집중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게 되고 복잡함을 느끼게 된다.
위의 이유로 색상은 보통 포인트 컬러 한가지 혹은 한가지 색상의 채도를 낮추는 정도만 사용하며 나머지는 그레이 스케일로 위계를 설정한다. 포인트 컬러로 지정하는 것은 보통 가장 사용자가 클릭을 했으면 좋은 Key function에 지정하는게 보통이다.
색상 중에서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는 경우 요소가 2가 더해진 다는 것, 그래서 최대한 그레이스케일로 위계를 지정한다는 사실이 인상깊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버튼이나 요소에 색상을 넣을 경우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컬러를 인지하도록 하고, 사용자가 계속 한가지 색상만 따라가면 되도혹 할 수 있어서 좋은 인사이트인 것 같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최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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