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스쿨] 6주차 - (일) 디자인 철학 & 타이포그래피

제로베이스 42일차 학습노트이다.

오늘부터 디자인 감각이론에 대해서 배웠다. 이때까지 진행했던 카피 디자인을 모두 끝내고 디자이너 분이 어떤 식으로 디자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려주는 수업이었다. 조금 더 앞으로 디자인 해 나갈 때 뭐를 중요시 여겨야하는지 생각이 녹아진 수업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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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의 내용

 

1. 디자인 철학

디자인 철학의 중요 내용은 디자인 요소에 대한 설명이었다. 디자인 요소란 텍스트에 대한 내용으로, 기본값이 되는 서체에서 폰트, 색상, 크기, 밑줄, 그림자 등 다르게 가져가는 갯수로 설명된다. 예를 들어 한 텍스트에서 폰트 크기만 크게 바꾸었다면 디자인 요소는 1이 되는 것이다. 디자인 요소를 줄여나갈 수록 사용자는 정보를 받아들이기 쉬워하고 더 정리되어 보인다.

 

2.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는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디자인의 3가지 요소인 표현, 의도, 규칙에서 표현의 하위영역에 있는 것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익숙하게 알듯이, 텍스트의 요소들을 바꾸어 표현하는 것으로 이것에 따라 완전히 사람의 이목을 끌수도 혹은 정보가 거의 있는 듯 없는 듯 가릴 수도 있다. 특히 실제로 디자인 철학에서 이야기되었던 디자인 요소 개수를 줄여서 더 깔끔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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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실무에 가깝게 UI 디자인을 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디자인 철학에 나오는 요소의 개념은 우리가 디자인 할때 익숙하게 사용하는 규칙이면서도 이렇게 말을 지정해서 부르는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타이포 그라피에서도 이 요소 개념을 화면 디자인에서 어떻게 줄여나가는 지를 볼 수 있어 추후 서비스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유용했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최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