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학습 노트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스쿨] 1주차 - (화) 컨스트레인트 & 오토레이아웃

thinkuser 2025. 3. 18. 08:28

제로베이스 챌린지 2일차 학습 노트이다.

 

오늘도 역시 피그마 강의이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피그마 강의로 올릴 것 같다. 피그마 이후에는 다시 Adobe XD 강의가 이어져서 이 학습 노트는 한동안 툴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 같다. 얼른 툴에 익숙해지고 싶다.

 


오늘의 강의 내용

 

오늘 강의는 대부분 레이아웃과 정렬에 대한 내용이었다. 피그마 자체가 UI UX에 특화된 툴이다 보니 레이아웃과 정렬에 관련된 기능들이 매우 잘되어 있는 느낌이다.

 

1. 컨스트레인트

레이아웃 관련 기능으로 화면 상에서 어느 위치에 고정할지 지정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왼쪽과 위를 선택해주면 해당 컴포넌트는 화면의 크기(프레임)이 바뀌더라도 왼쪽과 위에 붙어서 고정되어 있다. 특히 왼쪽,오른쪽을 같이 선택해줄 수 있어서 이 경우 프레임의 가로 크기가 달라져도 그 프레임의 가로 비율에 맞게 컴포넌트의 크기가 변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태블릿에서 사용할 때 위의 상태 바가 동일하게 크기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가운데 정렬도 가능 한 것과 텍스트도 해당 기능이 사용 가능해서 텍스트 길이에 비해 가로 길이가 너무 짧아지면 문단의 줄을 늘려주는 기능은 매우 유용해보였다.

 

2. 오토레이아웃

강의에서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피그마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것 같다. 프레임 내부 요소 크기에 맞추어 프레임의 크기를 변환 시켜주고 또 내부 요소도 그 간격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인데,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다. 단순히 생각해서 우리가 인터넷 창 크기를 변경해도  내부 버튼들이 창 크기에 맞추어 재정렬 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는 설명을 위한 비유로, 이 외에도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내부 요소(수업에서는 버튼을 요소로 쓴다)가 추가될 때마다 버튼을 감싸고 있는 사각형(프레임)이 자동으로 간격에 맞추어 커지는 기능, 또 그 버튼들의 위치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자동으로 변경 가능한 기능들은 매우 강력해보였다. (스마트 셀렉션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오늘 수업도 역시 유익하였다. 점점 수업이 진행될 수록 새로운 기능들이 많아서 조금씩 따라가기 버겁지만, 그래도 새로운 공부를 하는 느낌이라 환기도 되고 재밌다. 얼른 나의 디자인을 위해 여러 기능들을 써보고 싶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UI/UX 파트타임 강의 자료 일부를 발최하여 작성되었습니다.